함소원, '갑질논란 일축' 시터 이모님과 잘 지내 "10년전 보다 더 젊어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29 18:41 | 최종수정 2022-01-29 18:49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베이비 시터 이모님과 여전히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29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년 전보다 어째 더 젊어보이신 듯"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함소원네 베이비 시터 이모님이다. 10년전 둥글했던 얼굴이 오늘 현재 날렵한 브이라인을 자랑한다.


과거 함소원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당시 베이비 시터 이모에게 갑질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이후 함소원은 베이비 시터 이모님과 화목한 일상을 공개하며 논란을 잠재웠고, 현재까지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을 두고 있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지만, 조작 방송 논란에 휩싸이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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