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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이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무엇보다 주목해야 할 것은 광고주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눈에 띄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첫 회부터 현재 방송된 4회까지 단 한 번도 금요드라마, 토요드라마 2049 시청률 1위 왕좌를 놓치지 않았다. 고무적인 것은 2049 시청률 또한 매회 상승하고 있다는 것. 급기야 4회에서는 2049 시청률이 5%를 돌파했다. 4회가 방송된 토요일은 미니시리즈만 6개가 편성된 격전지이기에 더욱 유의미한 기록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공식 플랫폼 웨이브에서도 드라마 부문 주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통합 시청률 상승은 물론 화제성으로 직결되는 2049 시청률까지 파죽지세다. 19세 미만 관람 불가 등급은 시청층을 한정지어 시청률 상승에 반하게 되고. 또 대중성을 잡기 어려운 범죄 심리 수사 장르극임에도 불구하고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중. 섬세한 대본과 디테일한 연출이 더해지며 완벽한 시너지를 발휘하고 있다.
2022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화제 중심에 선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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