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남편♥, 딸바보 아빠 추가요...귀한 딸 꼭 안고 낮잠 "너무 사랑스럽잖아"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17:10 | 최종수정 2022-01-18 17:1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한지혜가 아빠와 딸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한지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주말 윤슬이랑 아빠랑 낮잠"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한지혜가 촬영한 남편과 딸의 주말 모습이 담겨있다. 편안하게 누워 낮잠을 자고 있는 딸. 이어 남편은 딸 옆에 누워 꼭 안은 채 돌보던 중 그대로 잠이 든 모습. 사랑스러운 부녀의 모습이다.

이를 본 한지혜는 카메라에 아빠와 딸의 다정한 모습을 남긴 뒤, "너무 사랑스럽잖아"라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딸을 출산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