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친언니한테 '돌+아이'? '호적메이트'서 일상 공개

이정혁 기자

기사입력 2022-01-18 08:15 | 최종수정 2022-01-18 08:16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 왜 수영이 언니를 ' 돌+아이'라고 했을까?

소녀시대 최수영이 언니 최수진과 함께 출격한다.

18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호적메이트'(기획 최윤정, 연출 이경원, 이준범) 3회에서는 최수영이 뮤지컬 배우인 언니 최수진과 출연, '비어 요가'를 하는 등 일상을 공개한다.

최수영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언니 최수진에 대해 "돌+아이"라고 답해 현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고. 이에 대해 최수영은 "언니 때문에 깜짝 놀랄 때가 많다. 예상 불가능한 성격"이라고 덧붙였는데, 최수진은 동생에 대해 "넌 너무 시니컬해~"라고 말했다는 것.

예고편만 봐도 두 자매가 하나부터 열까지 극과 극으로 다른 캐릭터를 가진 듯하면서도 '찰떡 자매 호흡'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호적메이트'는 스타들의 형제, 자매와의 리얼한 일상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수영-최수진 자매의 하루는 18일 화요일 밤 9시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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