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두 아들, 웃는 모습이 父 판박이네..."정신없다"던 ♥김효진, '형제' 찐미소로 '힐링'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효진이 두 아들의 웃음으로 힐링했다.

김효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심히 하루 하루 최선을 다하기. 요즘 정말 정신이 없다"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유지태 김효진 부부의 두 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둘만의 놀이에 푹 빠진 듯 함박 웃음을 짓고 있는 아들들. 형제의 환한 미소는 엄마와 아빠를 똑 닮아 있었다.

김효진은 "모두 수고하셨어요. 이젠 체력 관리가 중요해"라며 바쁜 나날들 속에서도 아들들의 비타민 같은 환한 미소에 힘을 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김효진은 지난해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인간실격'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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