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매서운 추위 속 눈꽃산행..속눈썹+머리카락에 얼음이 대롱대롱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11:31 | 최종수정 2022-01-16 11:32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매서운 강추위 속에서 등산을 즐겼다.

이시영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방산 강원도 홍천과 평창을 아우르는! 오대산 국립공원에 속해있는 계방산. 진짜진짜 추워요. 그래서 3월까지도 눈꽃산행을 할 수 있지만 무장하고 가세요ㅎㅎㅎ 해발 1577로 우리나라에서 4번째로 높은 산인데 해발 1000미터에 주차할 수 있어서 가성비도 좋은 산 그리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아름다운 진짜 겨울왕국. 절대 후회 안 할 계방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과 영상 속 이시영은 엄청난 추위를 이겨내며 등산을 하고 있는 모습. 영하로 떨어진 온도에 이시영의 속눈썹과 머리카락, 마스크 등에는 얼음이 맺혀있다. 모든 것이 얼어붙은 고난이도의 산행에도 이시영은 지친 기색 없이 등산 의욕을 불태웠다.

한편 이시영은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에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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