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子 찬형, '186cm' 父와 키가 똑같아진 16세…피지컬에 비주얼까지 '완성형'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16 00:15 | 최종수정 2022-01-16 05:30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류진 아들 찬형 군이 놀라운 피지컬을 자랑했다.

류진의 아내 이혜선 씨는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8년 지기 친구들과 함께하는 뜻 깊은 시간 모두 잘 컸다 궁디퐝퐝"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클라리넷 앙상블을 연 류진 아들 찬형 군의 모습이 담겼다. 류진의 가족은 찬형 군을 응원하기 위해 총출동한 모습. 가족사진에서 찬형 군은 186cm 아빠 류진과 똑같은 키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작은 얼굴과 훈훈한 이목구비로 아역배우라 해도 믿을 비주얼을 뽐냈다. 둘째 찬호 군 역시 길쭉길쭉한 다리로 미래를 기대케 했다. 아빠 엄마의 장점만 쏙 빼닮은 훈남 형제의 비주얼이 돋보인다.

한편, 류진은 이혜선 씨와 2006년 결혼, 슬하 아들 찬형 찬호 형제를 두고 있다. 류진 가족은 MBC 예능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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