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 좋은 남매 맞아?' 최환희 랩스타일에, 최준희 웃음 터졌다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5 08:41 | 최종수정 2022-01-15 08:42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최환희(지플랫)이의 개인기에 동생 최준희가 웃음이 터졌다.

15일 최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빠 최환희(지플랫)와 함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한 영상에서 최환희는 "제스처가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누군가를 따라하는 랩을 선보였고, 최준희는 오빠의 모습을 셀카로 담으며 웃음을 터뜨렸다.

특히 오랜만에 공개된 최환희-최준희 남매의 즐거운 모습이 훈훈함을 안긴다.

한편 최환희는 '지플랫'이란 이름으로 지난 2020년 싱글 앨범 '디자이너'를 발표, 가수로 데뷔했다. 최근에는 KBS2 '갓파더'에서 가수 KCM과 부자 관계가 됐다. 또한 작가 데뷔를 앞둔 최준희는 "현재 시집과 산문집을 쓰고 있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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