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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정 아들, 9세인데 벌써 영어책 읽네...父 정준호 닮아 클수록 '훈남 포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2-01-14 01:49 | 최종수정 2022-01-14 06:30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이하정이 아들과의 데이트에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하정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보물 1호랑 코엑스 데이트♥"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하정은 아들 시욱 군과 데이트 중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아들. 그런 아들의 애교에 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엄마였다.

또한 햄버거 먹기 전 모습, 책을 읽는 모습 등 아들의 모든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엄마. 이어 "아들이랑 데이트 너무 좋아요. 놀아줄 때 많이 다녀야지"라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올해 9살로 폭풍성장한 아들은 클수록 아빠 정준호를 꼭 닮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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