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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딸 잘 키웠다' 말로만 들었는데…늦은 아침 "딸 부려먹기"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2-01-12 14:50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이상아가 다 키운 딸의 덕을 봤다.

이상아는 12일 자신의 SNS에 "늦은 아침? 서진이 부려먹기"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후가 되어서야 식사를 하는 이상아의 늦은 '아침+점심상'이 담겼다.

이상아는 잘 키운 딸 서진 양에게 식사를 부탁했고 착한 딸은 엄마를 위해 정성이 담긴 요리를 만들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데뷔, 많은 작품들로 사랑을 받았지만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의 상처를 딛고 현재 예능 방송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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