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지금 이 순간이 제일 행복해요♥ 근데 누구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웃으면 복이 와요 금요일밤 차막힘에 지쳐 행복한 날 생각하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입은 채 포즈를 취하는 이지훈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훈은 벽에 한쪽 팔을 뻗은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노을 진 배경과 어우러져 이지훈의 행복감이 더욱 배가됐다. 특히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를 똑 닮은 미소로 눈길을 모은다. 신혼 생활을 질기며 매일이 행복한 새신랑 이지훈의 일상이 엿보인다.
이지훈 아야네 부부는 지난해 11월 14살 나이차를 딛고 코로나19로 두 차례 미룬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