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아빠 된' 태양과 한솥밥 우정ing…'한정판 시리얼' 먹으며 친구 생각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2-01-05 12:48 | 최종수정 2022-01-05 12:4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세븐이 빅뱅 태양과 여전한 우정을 자랑했다.

세븐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괜히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 기분탓? 같이 먹자"며 태양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카우스와 컬래버레이션한 한정판 시리얼 인증샷이 담겼다.

세븐과 태양은 오랫동안 YG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하며 절친하게 지냈던 사이. 세븐이 소속사를 이적한 후에도 여전히 우정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최근 아빠가 된 태양과의 근황을 오랜만에 공개해 더욱 눈길을 모은다.

한편, 태양은 배우 민효린과 2018년 결혼, 지난달 아들을 출산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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