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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편스토랑'을 한시간 일찍 볼 수 있게 됐다.
KBS 측은 5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은 2021년 한 해 동안 다양한 출시 메뉴를 탄생시키며 유쾌한 재미는 물론 착한 예능으로서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렇게 KBS를 대표하는 금요 예능으로 우뚝 선 '편스토랑'이 2022년을 맞이해 큰 변화를 맞이했다. 1월 7일부터 기존 방송보다 더 일찍,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온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 이영자를 시작으로 최고의 엄마이자 집밥퀸 오윤아, 엉뚱꿀귀 이유리, 살인미소 김재원, 어남선생 류수영, 사랑꾼 기프로 기태영, 카피정 정상훈, 레시피 부자 박솔미 등 수많은 스타들이 '편스토랑'을 통해 매력을 발산, 크게 주목받았다. 2022년에는 기존 편셰프와 함께 더 다양한 스타들이 다채로운 매력으로 무장해 '편스토랑'에 출격할 예정이다.
유쾌한 웃음, 맛있는 음식이 있는 '편스토랑'이 금요일 저녁 시간대로 편성을 옮기면서, 더 많은 시청자들과 함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022년 첫 방송은 '신년특집'으로 진행된다. 대결 주제는 '먹어서 세계속으로'라고. 다채로운 세계의 맛을 보여줄 전망이다. 2022년 더욱 밝고, 더욱 재미있고, 더욱 맛있어질 '편스토랑'이 기대된다.
7일 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so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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