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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안무가 아이키가 배우 김혜수를 만나 수줍은 미소를 선보였다.
아이키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 심장아 제발 가만히 있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블랙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김혜수와 아이키. 이때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 중인 김혜수와 "심장아 제발"이라면서 수줍은 듯 미소를 짓고 있는 아이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아이키는 "나 보러 왔다가 그녀를 보았다"면서 김혜수의 화보를 보고 있는 자신의 모습도 게재하며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아이키는 Mnet 예능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는 Mnet '스트릿 걸스 댄스 파이터'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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