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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핑클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완벽한 몸매를 뽐냈다.
옥주현은 14일 자신의 SNS에 "지난주 #퍼팩트 콘서트. 한명씩 눈 덜 뜬 사진 뿐이라 합성함. 감쪽같지"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옥주현은 과감한 앞트임으로 포인트를 준 레드 컬러 드레스를 입고 가수 길병민, 라포엠 유채훈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옥주현은 현재 뮤?컬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