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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화나서 멤버한테 침 뱉은 적 있다"
밴드 넬(NELL)이 충격적인 사연을 소개했다.
그간 완전체로의 방송 출연이 많지 않았던 넬은 '원스'에 출연해 본인들의 인생 히스토리 뿐만 아니라 밴드로서의 정체성, 앞으로의 고민 등을 털어놓는다. 또한 레전드 밴드다운 역대급 라이브 무대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넬을 둘러싸고 있던 각종 소문의 진실을 속속히 파헤친다. 그중에서도 넬의 기타리스트 이재경이 드러머 정재원에게 '침을 뱉었다'는 깜짝 제보가 들어와 눈길을 끈다.
제보를 들은 당사자 이재경과 정재원은 "사실이다"라고 답하며, 사건의 내막을 샅샅이 밝혀 MC 이홍기는 물론 현장에 있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는 후문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