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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모자+마스크+선글라스' 다 가렸는데 연예인…멀리서 봐도 '훈남 매력'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1-11-01 23:09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임영웅이 다 가려도 훈훈한 매력을 뿜어냈다.

임영웅은 1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커피 이모티콘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카페 앞에서 자연스럽게 벽에 기대어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 운동화와 모자 등 편안한 캐주얼을 입은 임영웅은 훈훈한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임영웅은 훤칠한 키와 8등신 우월한 피지컬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16년 데뷔한 임영웅은 2019년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최종 우승하며 전성기를 열었다. '이젠 나만 믿어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등의 히트곡으로 전세대에서 사랑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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