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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펜션 보다 더 좋아 보이는 집을 자랑했다.
5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 많은 우리집 소리와 소나무. 소나무는 30년도 넘은 것 같고 소리는 14살이 넘어간다. 언제나 우리 딸이 나오길 목이 빠져라 기다리는 중 #골든리트리버 #순둥이 #소나무 #마당풍경"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박미선은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신의 주택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미선은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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