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함소원, 올핑크 '분홍 공주' 패션...명품 샌들까지 '시선 강탈'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올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함소원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캉스. 분홍 공주. 요즘 어디 가지도 못하고 혜정이와 분홍 공주하고 다녀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소원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올 핑크 패션을 선보였다. 핑크색 민소매 드레스에 머리띠, 마스크, 명품 샌들까지 핑크색으로 맞춰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함소원은 딸 혜정 양에게도 핑크색 드레스를 입혀 시밀러룩 느낌을 연출했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혜정 양을 두고 있다.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 조작 논란 이후 방송에서 하차하고 SNS를 통해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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