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서현진, 귀신 산발에 다크서클 '현실 육아'..."엄마 너무 못났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엄마의 '웃픈'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너무 못났다. 귀신 산발에 다크써클. 요즘 매일 새벽 5시에 강제 기상+추피 지옥 속으로 무한반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새벽 기상에 피곤한 얼굴을 하고 있는 서현진의 모습이 담겼다. 부스스한 머리에 다크서클로 현실 육아를 인증한 서현진의 넋이 나간 얼굴과 엄마 품에서 칭얼거리는 아들의 투샷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 요가 강사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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