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지민, 32kg 어떻게 뺀거야?..생선 뼈만 남긴 폭풍 식욕 "나도 신기해"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남다른 식욕을 뽐냈다.

홍지민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강연콘서트 끝나구 생선구이ㅋㅋ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다 뜯어먹어버렸엉 우하하하하. 이렇게 먹는거 좋아하는 내가, 나도 신기하다. 살뺀 거. 우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지민은 생선의 뼈만 남긴 채 앙상하게 발라먹은 모습.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 보인 홍지민은 날렵한 브이라인과 우아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뮤지컬배우 홍지민은 2006년 결혼, 슬하 두 딸을 두고 있다.홍지민은 둘째 출산 후 32kg 감량 사실을 알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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