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재율, 클수록 아빠 판박이 "자전거 하루 만에 클리어"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율희가 아들 재율이의 자전거 실력을 자랑하는 '팔불출 엄마'가 됐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이지만 하루 만에 클리어. 역시 우리 쨀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네발자전거에 첫 도전한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놀이터에서 자전거 타기에 도전한 재율이는 조심스럽게 한발 한발 내디디며 자전거 타기에 열중하고 있다. 클수록 아빠 최민환을 똑닮아가는 재율이의 폭풍 성장 근황도 돋보인다.

한편, 율희는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 아들 재율 군과 쌍둥이 딸 아린, 아윤 양을 두고 있다. 최민환은 지난해 2월 입대, 현재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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