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김정현의 논란으로 언급된 가운데 팬들을 안심시켰다.
최근 김정현은 소속사 오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분쟁을 벌이고 있다. 김정현이 2018년 7월 방송된 드라마 '시간'에서 하차하면서 생긴 11개월의 공백기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른 가운데 김정현의 당시 태도 논란이 재조명됐다. 당시 김정현은 제작발표회에서 상대역인 서현과 팔짱을 끼는 것을 거부하고 시종일관 무표정으로 임해 태도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김정현 측은 시한부 캐릭터에 과몰입해 섭식장애와 수면장애를 앓고 있다고 밝혔고 결국 김정현은 종영 4회를 앞두고 중도 하차했다.
그러나 김정현의 태도 배경에 건강 문제가 아닌 이성 문제가 있다는 의혹이 불거졌다. 이에 서현이 촬영장에서 많이 울었다는 한 스태프의 증언까지 나오며 서현에게도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렸다.
wjle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