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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현욱이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를 통해 연기 변신에 나선 이유를 밝혔다
또한 극 중 화장품 브랜드 '끌라르' 마케팅팀의 팀장인 이재신(이현욱 분)은 뛰어난 머리로 브랜드를 성장시킨 장본인이자 회사의 후계자인 이재운(이규한 분)과도 절친한 친구 사이로서 이목을 끄는 인물이다. 이에 이현욱(이재신 역)은 "외형적으로도 이재신의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슈트룩도 준비했다"며 캐릭터 구축을 위해 패션도 신경 썼음을 밝혀 또 다른 관전 포인트가 되고 있다.
그러나 이렇듯 모든 걸 다 가진 엘리트 팀장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과거사를 품은 반전을 예고, 이현욱 역시 "겉은 화려하나 속은 소용돌이치고 있는 인물"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이재신의 내면에 어떤 열망이 자리하고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렇듯 변신에 도전한 배우 이현욱의 열정과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팀의 끈끈한 팀워크에서 나오는 기분 좋은 에너지는 시청자들에게 한층 높은 몰입도와 따스한 설렘을 안겨줄 예정이다.
한편, 나도 모르게 시작된 하나의 로맨스를 그릴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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