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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홍콩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인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에서 격리중인 강수정의 지인과 남편이 강수정을 위해 깜짝 방문한 모습이며, 강수정은 창에 붙어서 강하게 손을 흔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강수정은 지난 18일 가족들이 있는 홍콩으로 돌아갔다. 음성 판정을 받은 후 호텔에서 자가격리 중이다. 이에 남편과 아들이 딤섬 도시락을 배달하고, 건물 아래에서 인사를 나누는 애틋한 분위기가 그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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