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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식품기업 오뚜기 회장의 딸로 알려진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남다른 크리스마스를 밝혔다.
함연지의 퀴즈 사랑은 이뿐만이 아니었다. 함연지는 "'대한외국인' 녹화가 너무 긴장된 나머지 오기 전에 한국사 강의 1시간 반짜리를 듣고 왔다"며 열정을 내비쳐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함연지는 학창 시절 전교 1등은 기본, 미국 내 예술계 1위 대학인 뉴욕대학교 출신의 재원으로 밝혀진 바 있어 한국인 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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