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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생애 첫 '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렸다.
시상식 직후엔 네이버 V LIVE(브이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며 "항상 제 곁에서 응원해주고, 같이 걸어가주는 아로하 팬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아스트로 멤버들도 너무 고맙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스태프분들과 매니저님께도 이 자리를 빌려 감사드리고 싶다"라는 못다한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차은우는 올 한 해 SBS 예능을 통해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올해 초 방송된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는 끊임없는 노력과 강철 체력의 시너지로 팀 내 없어서는 안 되는 '키플레이어' 중 한 명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뿐만 아니라 4월부터 고정 멤버로 출연 중인 '집사부일체'에서는 '열정 막내'답게 패기 넘치는 모습으로 매주 일요일 저녁 안방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같은 열띤 활약 가운데 'SBS 연예대상' 신인상까지 거머쥐며 내년에도 이어질 다양한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한편, 아스트로 차은우는 tvN 수목드라마 '여신강림'에서 '이수호' 역을 열연 중이다.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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