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나요! 과메기 맛있어서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진화와 과메기를 먹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겼다. 휴대폰을 보고 있는 진화 앞에는 과메기 한 상이 차려져 있는 모습. 이어 함소원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1인 '쌈 먹방'을 펼쳤다. 김 위에 과메기, 마늘, 고추 등을 넣고 쌈을 싸먹은 함소원은 "화난다 맛있어서 화나"라며 거침없는 맛 표현으로 눈길을 모았다. 폭풍 먹방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함소원의 자기관리도 엿보인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18살의 나이차이를 딛고 2018년 결혼, 현재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