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우승을 위해 무인도에 입성했다.
이유리는 그간 베이킹까지 섭렵하는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요리 실력으로 '편스토랑'에 돌아왔다. 그러나 '라면 전쟁' 대결에서 요리 고수 류수영과 맞붙어 패하며, 또 한 번 아쉽게 우승을 놓치고 말았다. 이런 가운데 이유리가 어느 때보다 우승 의지를 불태우며 남해의 한 외딴 무인도를 찾는다. 이유리는 "'편스토랑'은 서바이벌이다. 이건 생존의 문제다"라며 무인도에 입성했다고 한다.
이어 이유리는 무인도에서 생존하기 위해, 이유리다운 엉뚱꿀귀 꿀팁들을 대방출했다고. 불을 피우기 위해 파이어스틸을 사용하는 법, 차 한 잔 하고 싶을 때 컵 없이 차 끓여먹는 법, 냄비 없이 라면을 끓여먹는 법 등. 엉뚱한 꿀팁들에 '편스토랑'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는 전언이다.
'편스토랑'은 생존의 문제라며 우승 의지를 활활 불태운 이유리. 과연 이유리는 원하는 식재료를 구할 수 있을까. 그녀만의 엉뚱하고 유쾌하고 귀엽기까지 한 무인도 생존기는 12월 4일 금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