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술 끊고, 밀가루 끊고, 설탕 끊고, 맵고 짠 거 끊고, 저녁 약속도 여러 가지 모임도 다 끊고, 매일 건강하게 잘 먹기와 잘 자기 물 많이 마시기 등에 집중한 딱 일주일"이라며 "몸무게는 거의 같지만 (6-70g 빠져서 54.7kg) 눈 바디로는 이러저러한 군살이 스스로 보기에도 많이 정리되어 보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기구 필라테스 중인 안선영의 모습이 담겼다. 브라톱을 입은 채 운동 중인 안선영은 선명한 복근으로 시선을 모았다. 11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안선영의 탄탄한 몸매와, 이 몸매를 완성하기 위해 노력했던 철저한 자기관리가 돋보인다.
한편, 방송인 안선영은 2013년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