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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현주엽을 위기에 빠트린 허재급 강적들이 등장했다.
이미 아침에 휴게소에서 배불리 먹고 왔던 세 사람이 마치 첫 끼니를 먹는 것처럼 폭풍 흡입을 시작하자 바다가 "이런 방송은 처음 본다"며 새삼 놀랐다. 그런 가운데 박광재가 현주엽과 만나 3개월 만에 체중이 14kg나 늘었다는 놀라운 사실이 밝혀져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하지만 그릇이 빌 때마다 막무가내로 밥을 퍼주는 이장님의 무한 리필 비빔밥에 천하의 현주엽도 점점 힘겨워하기 시작했다는데. 현주엽은 "허재 형을 피했더니 이장님을 만났다"며 혀를 내둘렀다고 해 여주 일정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호영의 계획대로 현주엽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여기에 막걸리를 마시고 용기를 얻은 박광재는 현주엽에게 야자타임까지 제안했다고 해 대체 평창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여주와 평창에서 벌어진 스펙터클한 먹지도 투어는 오는 22일(일) 오후 5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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