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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 수상작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이태겸 감독, 홍시쥔·아트윙 제작)가 2021년 1월, 새해를 여는 아트버스터로 개봉을 확정하며 런칭스틸 2종을 공개하여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캐릭터에 밀착된 연기와 위트로 '올해 가장 바쁜 배우'로 승승장구한 오정세 배우가 정은을 지지하는 막내 역으로 출연하며 서늘한 세상 속 숨쉴 틈이 되어주는 따스한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새 삶을 선택하려는 인물의 의지를 스크린 가득 채워 낸다"(리버스 차한비 평론가), "여성으로서, 그리고 하청 노동자로서 정체성을 찾게 되는 과정을 유연한 흐름으로 담아낸다"(전주국제영화제 문석 프로그래머) 등 메시지와 에너지에 대한 호평을 받고 있는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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