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임 엄마' 백지영 "애 엄마가 돼서 수다…참 행복하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1-18 07: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백지영이 엄마가 된 후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백지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소라가 이엘을 찾아왔다. 애들 키우며 카페 사장님이 되셨지만 내 머리를 만지는 손길은 여전하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헤어스타일링 중인 백지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오랜만에 지인에게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는 백지영. 이어 지인과 서로 엄마가 된 뒤 나누는 일상은 웃음 가득했다. 이때 호탕하게 웃음 짓고 있는 백지영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했다.

백지영은 "우리가 이렇게 애 엄마가 돼서 수다를 떨다니 참. 우리 참 행복하다 그치?"라고 덧붙였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