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제사 실제상황처럼 촬영, 개선돼야겠다고 느꼈다."
이어 그는 "공감이 많이 됐다. 추석과 제사를 이틀에 걸쳐 연달아 찍었는데 사실 실제 우리집은 제사가 없어서 잘 몰랐는데 촬영하면서 개선돼야할만한 문제구나라는 걸 느꼈다"며 "이틀동안 전을 부치면서 지긋지긋하게 촬영했다. 실제상황같았다"고 농담처럼 말했다
또 박하선은 "'산후조리원'엣는 남편에게 빼고는 할말을 다하는 캐릭터인데 '며느라기'에서는 정반대다"라며 "이 헤어스타일을 장착하고 나면 답답해지더라. 고구마스러움과 사랑스러움이 생긴다. 아직은 시댁어른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시기라 더 그렇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2021 신축년(辛丑年) 신년 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