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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25년 절친 문희준과 토니안이 데뷔 처음으로 단 둘이 극한 야생으로 떠난다.
제작진은 "H.O.T.로 시작해 25년을 함께 보낸 두사람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촬영장에서 '저런 얘기까지 한다고?!' 싶을 정도로 솔직하고 거침 없는 속내를 털어놓는다"며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스토리들이 많이 쏟아져 제작진도 놀랐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와 더불어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토요일 밤 예능 지형을 흔들고 있다. 지난 달 10일 첫 방송된 이후 시청률과 화제성에서 뜨거운 바람을 이어가고 있다.
시청률 뿐만 아니다. '안싸우면 다행이야', '대조도 소조도' 등 방송 관련 키워드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휩쓸었다. 이같은 수치는 전연령대에서 고르게 나타나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문희준과 토니안의 합류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토요일 밤 9시 5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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