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애, 워킹맘 고충 토로 “출근하니 딸이 울어, 아쉽고 서러웠나보다” 맴찢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지애가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애는 6일 인스타그램에 "새벽에 출근하는데 서아가 흐느껴 울고 있었다. 밤늦게 퇴근한 엄마가 새벽부터 나갈 채비를 하니 아쉽고 서러웠나보다. 코트를 입은 채로 옆에 누워 다독이다가 집을 나섰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커다란 풍선을 가지고 노는 딸 서아의 모습이 담겼다. 이지애는 딸 사진을 공개하며 애틋한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지애는 지난 2010년에 김정근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