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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의 형원이 신보를 통해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글로벌한 활동을 펼치는 건 물론,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면서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을 뽐내 수많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으로 '울트라 코리아(UMF)'에 출격했으며, 싱글 'BAM!BAM!BAM(뱀!뱀!뱀)'을 비롯, 'ONE(원)', 'MY NAME(마이 네임)' 등 다양한 싱글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이처럼 형원은 그룹 안에서는 물론, 그룹 밖에서도 음악적 성장을 거듭하는 노력 끝에 몬스타엑스의 앨범에 노래를 수록하게 됐다. 특히 그는 DJ로 활동하면서 보여줬던 EDM 음악과 달리, 팝 장르의 곡인 '노바디 엘스'로 풍성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드러낼 예정이어서 리스너들의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형원은 몬스타엑스의 멤버로 오는 11월 2일 오후 1시, 신보 '페이탈 러브'를 발매하며, 타이틀곡 'Love Killa(러브 킬라)'로 컴백 예정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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