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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스토리] 임영웅 ‘트로트 열풍’은 계속된다!

박재만 기자

기사입력 2020-10-29 06:00



[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트로트 가수 임영웅 영광스러운 '대중문화예술상' 장관 표창 수상, "많은 분께 위로가 되는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다."

2020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가수 임영웅이 시상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으로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고 대중문화 발전과 한류 확산에 기여한 이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0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임영웅은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국민적 트로트 열풍을 일으키며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무명 가수에서 최종 결과 진(眞) 우승까지 차지하며 전국구 스타로 거듭났다. 임영웅은 미스트롯 우승 후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트로트 열풍을 이끌고 있다.


나이 드신 어르신들부터 어린아이들까지 대한민국을 트로트 열풍에 빠지게 만든 가수 임영웅의 앞으로 활동을 더 기대해본다. 서울=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실력과 외모, 모든 게 완벽한 임영웅'


임영웅 '하차도 멋지게'


'설렘 가득'


'오늘따라 더 비장한 표정'



'코로나19로 함께 하지 못한 팬들을 향한 하트'


'가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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