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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 막걸리 업체 대표 김기환 자기님이 출연했다.
폐렴 때문에 응급실 가면서도 생산 계획을 짜며 열심히 일했던 그는 연 매출 2억 원의 회사를 10년 만에 100배로 키워냈다. 김기환 자기님은 "작년 마감했을때 230억정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기환 자기님은은 '언제 막걸리를 먹으면 맛있냐'는 질문에 "스포츠 하고 나서 막걸리 드시면 그 맛에서 못 헤어 나오실 것이다. 우리 DNA에 맥주보다 막걸리가 더 맞는다고 생각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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