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이윤진 아들 다을, '위협적인' 귀요미 악마 변신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16:07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범수 아내 이윤진이 아들 다을 군의 핼러윈 코스튬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을이는 올해 유치원 졸업반으로서 귀여운 캐릭터나 식상한 슈퍼히어로가 아닌, 좀 무시무시한 devil이 되어보고 싶다고 했으나..... 아직 귀여운 너의 눈코입 때문인지 어째 귀요미 대마왕이 된 거 같아. 그래도 놀리면 화낼까봐 '엄청나게 위협적'이라며 어서 등원을 시켰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핼러윈을 맞아 귀여운 악마로 변신한 다을 군의 모습이 담겼다. 뿔이 달린 망토에 악마 삼지창까지 든 다을 군은 진지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지만, 깜찍한 외모 탓에 무섭기보다는 마냥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한편 이윤진은 이범수와 2010년 결혼해 슬하에 딸 소을 양, 아들 다을 군을 뒀다.

supremez@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