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둘맘' 김빈우, 23개월 아들에 '꿀이 뚝뚝'…"내새꾸 손잡고 걷기 행복해♥"

김수현 기자

기사입력 2020-10-28 09:02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아들 전원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28일 인스타그램에 "너랑 손잡고 걷는 거 넘넘 행복해 #내 사랑 전원 #우리 아가 #내 새꾸 #사랑해 #23개월 아기"라는 글과 영상,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주차장에서 아들 전원이의 손을 꼭 붙든 채 걷고 있는 김빈우의 모습이 담겼다.

어느새 훌쩍 자란 전원이는 아장아장 걸으며 씩씩하게 발걸음을 옮겼고, 김빈우는 그런 아들의 보폭을 맞춰주며 혹여나 넘어질까 천천히 걸어가는 훈훈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비연예인 전용진 씨와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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