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제작사 '비욘드제이'가 온라인 캐스팅 플랫폼 '캐스트픽(CASTPICK)'을 통해 오디션을 개최한다.
오디션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직 온라인 캐스팅 플랫폼 '캐스트픽'을 통해서만 지원 가능하다.
캐스트픽 관계자는 "이번 앱 오디션을 통해 작품에 출연할 새로운 얼굴을 기다리고 있다. 정보 부족으로 기회가 없었던 신인 배우들에게는 소속사 유무와 별도로 이번 오디션이 작품 캐스팅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 다재 다능한 인재들은 모두 지원하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우 발굴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