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딸 유담, 앞머리 자르니 父 '정준호♥' 판박이 "더 큰 언니 느낌"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20-10-23 14:29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담이 앞머리 잘랐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집에서 놀이 중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때 짧게 자른 앞 머리가 귀여움 가득하다. 특히 정면을 응시 중인 유담 양은 또렷한 눈망울, 통통한 볼살 등 아빠 정준호를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이하정은 "앞머리 자르니까 더 큰 언니 느낌이 드네요"라면서 "오늘 날씨가 부쩍 추워졌어요. 감기 조심하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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