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딸 소울, 벌써 요가하는 귀요미?..."이것은 다운독이렸다"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0-10-13 10:18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의 귀여운 일상을 공유했다.

이윤지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것은 다운독이렸다 #쉽사리 나아가지 않는다 #궁디씰룩씰룩 #정소울 관찰일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혼자 일어나려는 소울 양의 모습이 담겼다. 두 손을 바닥에 집고 엉덩이를 들어올린 소울 양은 요가의 한 동작과 비슷한 포즈를 취해 귀여움을 더했다. 폭풍성장하는 소울 양의 귀여운 근황이 돋보인다.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소울 양의 모습에 배우 이태란도 "정말 많이 컸다 신기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배우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 슬하 딸 라니와 소울을 두고 있다. 이윤지 정한울 가족은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단란한 일상을 공개했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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