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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과거 다이어트 비디오 덕분에 금전적으로 행복했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다이어트 비디오로 쩐적으로 행복했다"로 말문을 열며 "당시 몸무게가 꽤 나가던 시절 이소라 언니가 다이어트 비디오를 냈다. 보는 순간 반해버렸고 나 같은 사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비디오를 내야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이어트 댄스 1탄 비디오는 45만 장 판매했다"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허준은 "과거 비디오테이프가 한 개당 2만 7000원 정도 했으니 45만 장이면 거의 100억이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당시 명품 구매 비용만 다 합치면 2~3억원은 됐을 것 같다. 현명하게 돈 쓰는 법을 그때는 몰랐다"고 후회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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