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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MBN '나의 위험한 아내' OST 두 번째 주자로 출격한다.
민니 특유의 신비로운 보이스와 기타 리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을 통해 다재다능한 민니의 가창력이 새로이 발견되었다는 평이다.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전개에 힘을 실어주고 있는 '겟어웨이'는 다수의 OST 총괄 프로듀서 및 음악감독을 겸하며 빛나는 음악성으로 주목받은 정예경 음악감독의 손에서 탄생됐다. 정예경은 JTBC 드라마 '초콜릿'의 OST 총괄 프로듀서 겸 음악감독을 맡으면서 본격적으로 드라마계에 이름을 알렸으며, J&COMPANY CREATIVES LAB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다방면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이 시대를 살아가는 다수의 부부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매주 월, 화요일 MBN 채널과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밤 11시 방영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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