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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가수로 다시 돌아올 것을 예고해 화제다.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소율은 2016년 활동을 중단, 다음 해 문희준과 결혼해서 딸 희율이를 낳았다. 오랜만에 가수로 카메라 앞에 선 그녀는 한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동안 외모와 남다른 귀여움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소율은 과거 그룹으로 활동 당시 너무 바빠서 일주일 내내 밴에서 생활하며, 차 안에서 모든 걸 해결해야만 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놔 놀라움을 안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율은 활동과 함께 중단했던 춤 연습을 위해 댄스 학원을 찾는다. 연습한 것을 보여줄 수 있냐는 제안에 소율은 부끄러워하면서도 빼지 않으며 당당히 무대로 나서 제대로 실력 발휘를 할 예정. 이를 지켜본 송은이는 "저 흥과 끼를 감추고 어떻게 3년을 살았어~"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고 하는데, 과연 오랜만에 가수로 돌아온 소율이 보여줄 무대는 어떨지 귀추가 주목된다.
3년 만에 다시 무대로 돌아온 소율의 모습은
사진제공: MBN <미쓰백>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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