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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레전드 무지개회원 김광규가 '나 혼자 산다'에 뜬다.
강남으로 이사를 하며 업그레이드 된 '도시 라이프'를 시작한 김광규는 변한 듯 변하지 않은 자취 일기를 그려나간다. '입춘대길' 명패로 장식된 입구는 물론, 집주인의 감성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정겨운 인테리어로 레트로 감성을 제대로 선보인다고. 또한 윌슨 인형부터 무지개 워크숍 기념품까지 등장, 과거 '나 혼자 산다'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집안 내부가 공개되며 친근함을 자아낼 예정이다.
한편 김광규는 스킨케어부터 운동까지, 철저한 자기관리로 알찬 시간을 보낸다. 그러나 간단한 운동을 하면서도 앓는 소리가 끊이지 않아 짠한 감성을 불러일으킨다고 해, 그의 적적한 일상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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