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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폭풍의 6각 관계와는 다른 화기애애 촬영장이 공개됐다.
이런 가운데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제작진은 박은빈-김민재-김성철(한현호 역)-박지현(이정경 역)-이유진(윤동윤 역)-배다빈(강민성 역) 6인 배우의 훈훈한 촬영장 모습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다. 극중 우정이 깨져버리며 폭풍이 몰아친 6각 관계와는 다른,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박은빈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김민재-이유진-배다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9회 엔딩 채송아가 친구 강민성을 잃게 되는 장면으로, 채송아의 3각 우정이 흔들리는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선사했다. 몰입도 높은 감정신이 펼쳐졌지만, 카메라가 꺼진 현장에선 박은빈의 생일을 축하하며 팀워크를 자랑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기분 좋은 미소를 짓게 한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또래 배우들이 모인만큼 열정도 넘치고, 현장에서 자유롭게 의견도 나누며 장면을 만들어가고 있다. 팀워크가 정말 좋다"며,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시는 뜨거운 사랑 덕분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신 후, 월, 화요일에 방송되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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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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