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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1박 2일' 멤버들의 꿀케미가 제대로 터진다.
멤버들에게 푸대접을 받았던 김선호와 라비는 게임 시작 전부터 손발이 척척 맞는 미친 케미를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호라비팀'은 '특산물 삼국지' 세트장에 입성할 때 투명 말을 타고 들어오는 등 남다른 몰입도를 보여주는가 하면, 라비는 승리를 위해 온갖 꼼수를 부리는 김선호에게 "그런 인성 좋아!"라며 오히려 흑화를 응원하는 등 예측 불가한 케미를 발산한다고.
여기에 복불복 성적표 1등 연정훈과 그의 곁에 붙어 덕 보려 하는 김종민의 신선한 조합도 눈길을 끈다. 게임에 취약한 김종민은 한발 물러나 연정훈을 열렬히 응원한다고 해 과연 그가 완벽한 기생(?)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멤버들의 미친 케미는
사진 제공: KBS 2TV <1박 2일 시즌4>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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